부화통은 구피 부화만 상정하고 만든 건지, 부화통에서 새우나 메다카를 부화시키면 새끼가 부화통 구멍으로 빠져나가는 문제가 있었다. 아니 부화통이라면서 구멍이 새끼보다 크면 어떡해..그래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일론 메시를 샀다.
부화통 출수구 격자 크기에 맞춰서 메시를 잘랐다. 구멍이 잘 안 보이는데 매우 작다.
순접으로 붙였다..격자 사이로 순접이 흘러내린다. 받침없이 작업했으면 책상에 순접 다 묻을 뻔.
메시 한 겹이므로 두께도 거의 없다.
장착 완료. Aq 아래에 있는 송사리 치어와 비교해보면 구멍이 충분히 작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치어가 부화통에서 빠져나가 성어에게 먹힐 걱정은 안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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