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사진을 찍다보면 맞이하는 백업 문제..
지금 마음 같아서는 죽을 때까지..혹은 사진 취미를 버릴 때까지 사진 자료가 안전하게 보관 되면 좋겠는데.
HDD는 여러번 고장난 적이 있고 SSD는 아니지만 플래시 메모리인 USB나 SD카드가 고장나는 걸 본적이 있어서 대용량 저장 장치를 다 섞어 쓰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 중 가장 안정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M-disc (회사는 망했지만..)
그 중에서도 가성비를 따져서 25GB블루레이. 살만한 제조사는 이제 버바팀 뿐인 듯.
실제 용량은 22.5GiB 정도이다.
처음 샀을 때의 모습
흑흑..방심하다가 뻑 난 게 총 4장이다..요즘 컴퓨터면 구우면서 작업해도 뻑 안 날 줄 알았지..
왼쪽이 도중에 뻑, 오른쪽이 22GiB를 꽉 채운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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