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용하던 기포기는 필그린 돌풍 무소음 기포발생기인데 2년 넘게 썼더니 출력이 처음 샀을 때에 비해서 훨씬 약해진 게 느껴져서 기포기를 새로 샀다.
아마존 sh-a3 본체는 박스보다 1cm 정도 더 작다(18cm 정도).
필그린 돌풍 무소음(4w)이 내 어항 기준(25큐브, 20큐브)으로 너무 오버스펙이었다. sh-a3은 2.5w인데 이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새로 산 sh-a3은 어항 스펀지 여과기 거품소리보다 소음이 작다. 뽑기운인가? 이 정도면 30큐브나 자반에 사용할 스펀지 여과기까지 커버 가능할 것 같다. 자반이하 소음이 걱정이신 분들 3w이하 중 저소음 강조한는 기포기를 사세요.
최저가는 8000원대로 형성되는 듯.
그리고 사는 김에 아쿠아리오 네오 CO2 디퓨저.
네오 에어 디퓨저도 기다렸으나 설계 상 한계로 M, L만 발매되었다. 이 정도는 25큐브에는 너무 오버 스펙이니까 스킵하고 CO2 디퓨저만. 제일 작은 SS 커브드 타이니.
그런데 이 제품은 포장 박스가 오버 스펙인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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