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 바(pry bar)는 말하자면 빠루라고 불리는 그건데 이걸 크기는 소형으로 소재는 타이타늄으로 만들어 휴대성을 크게 키운 제품이 있다. 미니 프라이 바가 소재가 거의 대부분 타이타늄이라서 그냥 타이타늄 프라이 바라고 검색해도 이런 것들만 뜬다.
그래서 이렇게 작은 걸 어디에 쓰냐고 물으면..
- 프라이 바이므로 못, 스테이플러 심, 타커 심 뽑기
- 캔 따기 (하하 손톱인 경우)
- 통조림, 페인트통 열기
- 열쇠 고리 열기
- 일자 나사 돌리기
- 카메라 삼각대 나사 등 돌리기(사진 찍는 사람은 다 이해할 듯)
- 병따개 (본연의 기능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의 제품이 가지고 있는 기능)
- 편지 봉투 개봉, 택배 박스 개봉
- 무언가 분해할 때 틈 벌리기
- 장작 패기(정으로 사용)
- 유리 깨기
- 스티커 벗기기
- 타이어에 낀 돌멩이 제거
- 기타 손톱으로 할 수 있는 행동 대부분을 대체
- 복권 긁기
그냥 프라이 바만 있기 보다는 부가 기능으로 병따개, 렌치, 라쳇, 차량용 윈도우 브레이커 등의 기능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마냥 좋기만 한 건 아닌데 아무래도 타이타늄이다보나 경도가 강철보다 낮다. 쓰다 보면 이리 저리 상처가..
값싼 중국제부터 값비싼 펀딩 제품까지 여러 종류가 있다.
쿠팡에서 사러 가기
https://link.coupang.com/a/be9Dke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Survival. > EDC' 카테고리의 다른 글
EDC 아이템 튜브형 바세린 (0) | 2023.11.04 |
---|---|
EDC 휴대용 알약 약통 추천 (0) | 2023.11.01 |
알토이즈 틴 케이스 사이즈 크기 (0) | 2023.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