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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단축어에서 텍스트 말하기 음량 조절

iOS 단축어에서 ‘말하기(Speak Text)’ 실행 중 볼륨 조절하는 간단한 팁

iOS 단축어 앱의 ‘말하기(Speak Text)’ 기능을 활용하면, Siri가 원하는 문장을 읽어주는 자동화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근 시간입니다” 또는 “오늘 일정이 시작됩니다” 같은 문장을 음성으로 안내하게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렇게 텍스트를 읽게 했을 때, Siri의 음량이 너무 크거나 작아서 당황한 적은 없으신가요?
사실 이 음량은 사용자가 한 번만 직접 조정해 두면, 이후에도 그 설정이 유지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Siri가 말할 때, 바로 볼륨을 조절하세요

1. 단축어에서 ‘말하기(Speak Text)’를 실행합니다.

단축어 앱을 열고, ‘말하기’ 액션이 포함된 단축어를 실행해 보세요.
Siri가 입력한 문장을 소리 내어 읽기 시작합니다.

2. Siri가 말하고 있을 때 볼륨 버튼을 눌러 조정합니다.

이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기 측면의 볼륨 버튼을 이용해, 음성이 재생되는 동안 볼륨을 높이거나 낮춰보세요.
또는 제어 센터를 열어 슬라이더로 조절해도 됩니다.

이 방식으로 조정한 볼륨은 Siri의 음성 출력 볼륨으로 기억됩니다.
다음에 같은 단축어를 실행해도, 이 볼륨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3. 끝났습니다. 이제 항상 이 볼륨으로 재생됩니다.

한 번만 조정하면, 그 이후에는 따로 손대지 않아도 설정된 볼륨이 계속 유지됩니다.
Siri의 말하기 음량만 따로 바꾸는 옵션은 없기 때문에, 이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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