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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My plays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마스터 모드 플레이 (2)

전편에서 테리에게 사과를 강매해 겨우 마굿간에 말을 등록한 링크.

갈 곳을 고민하던 링크는 결국 처음에는 쌍둥이 마굿간에 가기로 했다.

 

시커 센서를 쓰기 위해 가는 길에 탑 하나 오픈해 준다.

 

 

무난히 쌍둥이 마굿간에 도착

 

아이고 뭘 이런 걸 다..

 

 

 

시작의 대지에서 내려오고 나서 첫날밤인데 바로 블러드문이 떴다. 원래 이러던가?

 

 

 

블러디문 오타쿠

 

 

그런데 비 온다고 실내로 들어가더라..

 

 

아니 방금까지 좋아했잖아!

 

 

 

NPC들이 원래 여기서 바로 카카리코 마을로 가도록 유도하지만 말 안 듣는 링크는 카카리코 마을에 안 가고 바로 하테노 마을에 가기로 했다.

 

 

초반이니까 맥스 템을 많이 주워야지.

 

 

 

사당 챌린지인데 챌린지를 안 받은 상태에서 비밀을 풀어버렸다. 링크의 머리가 좋은 겁니다..2회차라서 알고 있는 게 아니에요.

 

 

여길 지나면 길 옆에 보코블린이 많기 때문에 그냥 말타고 하테노 마을까지 달리는 게 속 편하다.

 

외부인을 배척하는 시골 마을...재앙 가논에 대항해서 모두 화합하지는 못할 망정..

 

 

마을 구경도 안 하고 바로 연구소로 가본다.

 

나는 나쁜 아이입니다. (복창)

 

 

연구소도 뒷문으로부터 들어가 본다.

 

 

임파에게 말을 걸고 와야 연구소를 제대로 쓸 수 있다.

 

 

프루아는 사실은 링크와 아는 사이인데도 임파에게 말을 안 걸고 오면 모르는 사이인 척 한다.

그런데..그것의 셔츠가 여행복 같은가?

 

 

 

100년 늦잠 좀 잤다고 아는 사람에게도 배척 당하는 영걸 링크

상처받은 링크는 앞으로 무슨 짓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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