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al./EDC
2023. 11. 4.
EDC 아이템 튜브형 바세린
EDC 로 들고 다니기 좋은 아이템으로 바세린이 있다. 보습, 위생, 윤활, 연료와 같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얼마나 적당한 양을 들고 다니는 게 고민이다. 50ml 가 작은데 적당한 양이라는 사람도 있고 많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소분해서 작은 통에 넣고 다닐 수도 있다. 그런데 꼭 통(jar)에 넣어서 가지고 다녀야 할까? 통 방식(jar type)는 퍼서 덜어내기는 편하지만 위생 관리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바세린 자체의 오염뿐만 아니라 덜어낼 도구의 위생도 생각해야 한다. 튜브 형은 원하는 양만 짜낼 수 있고 공기와 접촉하지 않아 통보다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통처럼 퍼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퍼낼 도구의 위생을 따지지 않아도 돼서 간편하다. 그래서인지 미국 정부 권고에도 ..